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는 국제ITEC(아이텍)아로마테라피과정을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0월 18일 개강했다.
ITEC(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 자격증은 아로마테라피를 포함한 대체보완요법분야의 세계 최고의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제공인자격증 과정으로 세계 39개국 800여개의 대학과 공식인증컬리지에서 ITEC기관의 엄격한 관리 아래 동일한 교육과정과 자격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심신의 건강, 스트레스 관리, 수면장애 완화, 두피관리, 피부관리에 시너지 효과, 특수학급에 적용, 사회봉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수강하는 ITEC아로마테라피 35기에는 상담사, 전직교사, 회사원, 한의사, 간호사, 피부전문가, 두피전문가, 애견 미용사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과 비대면이 혼합된 블랜디드형으로 운영한다.
국제ITEC아로마테라피 과정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심신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자연치유로 건강을 관리하는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과정으로 체계적인 ITEC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아로마테라피 이론과 실기를 학습하고, 다양한 임상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과 가족, 이웃의 심신의 건강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최승완 대표는 “이 과정은 국제자격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전문 교강사진, 의사, 한의사 등 전문가 초청특강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론과 임상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며 “여기에 수강생들의 열의가 대단해 세계 최상위 수준의 합격률을 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ITEC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은 의료, 화장품, 에스테틱, 반려동물, 교육, 심리, 미술치료 등에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와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거나 아로마 제품개발 등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암환우와 가족들의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강의를 비롯해 치매 전문 기관과 요양시설,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심신의 건강관리-정서 안정, 스트레스 완화, 수면장애 완화, 일상의 건강관리, 코로나 블루 안녕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언택트 방식 비대면 온라인 ‘힐링아로마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과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의 수강을 원할 경우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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