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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병원, ‘정신건강 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국립춘천병원(원장 최종혁)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20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2020년 9월 13일 기준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정신질환 치료 인식 형성 △정신질환의 오해와 진실 바로잡기 등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 인식개선과 관련된 자유 주제를 선택하여 원하는 부문(IMC 전략, 영상/스토리보드, 인쇄/옥외)을 선택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7일(월)부터 9월 13일(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작품과 함께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Leekr0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춘천병원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 공모전 안내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내부 및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상(1명/팀), 국립춘천병원장상(8명/팀) 총 9명/팀을 선정하며, 결과 발표는 9월 25일(금) 국립춘천병원 누리집, 개별 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전시, 캠페인 등에서 공익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립춘천병원 최종혁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정신건강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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